초등 필독서 베스트셀러 책 소개 목차 재밌어서 밤새읽는 인체이야기

 

 

초등학생  필독서 50만 부 이상 베스트셀러, 읽으면 재밌고 과학 상식이 늘어나는 책  '재밌어서 밤새 읽는 인체이야기'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재밌어서 밤새읽는 인체이야기

사카이 다츠오 지음/ 조미량 옮김/정성현 감수 / 더숲에서 출판한 책입니다. 지은이 사카이다 나츠 오는 준 텐도 대학교의 학부 교수로 1953년 오사카에서 태어나 도쿄대학교의 학부를 졸업했습니다. 현재는 도쿄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이 책은 초ㆍ중등학생 자녀를 가지신 부모님이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동안 궁금했던 인체의 비밀, 재밌고 신비로운 내용이 많이 있어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읽기에 적합하고, 무엇보다
글의 내용이 전문적이고 정확도가 있어, 알고 싶어 했던 과학상식을 쉽고 재밌게 풀어썼기 때문에 가독성이 좋습니다. 책 읽기를 싫어하는 학생들도 즐겁게 읽을 수 있고 지식습득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본문 중 인상 깊었던 부분은

'part2 오랜 시간 휴대전화를 보면 시야가 흐려지는 이유  ' 부분인데요. 요즘 남녀노소 핸드폰을 많이 보는 습관 탓에 눈건강이 걱정되는데요. 장시간 컴퓨터나 핸드폰에 눈이 노출이 되면 수정체를 둘러싸고 있는 섬모체가 긴장되고 이 때문에 피로하고, 초점조절이 어려워져서 눈이 뿌옇게 보인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럴 때는 휴식하라는 신호이니 눈을 감고 휴식하라는 글이 있습니다.
아마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과학상식과  해결방법도 배울 수 있어서 정말 도움이 되는 책이구나 생각했습니다. 그 외 목차에 나와 있듯이 궁금하고 읽고 싶어 지는 내용들이 많아서  초등ㆍ중등생들이 읽으면 과학상식과 학습적인 면에서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재밌어서 밤새 읽는 인체 이야기의 목차를 살펴보겠습니다.

 

part1. 신비로움으로 가득 찬 인체

-알면 알수록 말하고 싶어지는 인체 이야기
-호흡하고, 먹고, 목소리를 내는 만능 일꾼, 목
-'우물우물'과 포유류 진화의 상관관계
-위의 용량은 어느 정도일까?
-대변은 음식물 찌꺼기가 아니다.
-소변의 색은 왜 다를까?
-뇌 자체는 통증을 느끼지 않는다.  
-혈액형의 기본형은 O형?
-혈관의 길이는 지구의 두 바퀴 반?
-외부침략자를 막아주는 림프관과 림프절
-재채기, 기침, 딸꾹질은 어떻게 다른가?
-어떻게 체지방계로지방량을 알 수 있을까?
-CT와 MRI는 어떻게 다를까

 

part2. 재밌어서 밤새 읽는 인체

-알면 알수록 말하고 싶어지는 인체 이야기 2
-의학과 그리스신화는 어떤 관계?
-검은 눈동자와 푸른 눈동자는 색이 다르게 보인다?
-오랜 시간휴대전화를 보면 시야가

흐려지는 이유는ᆢ
-흔들리는 전철에서도 책을 읽을 수

있는 이유는ᆢ
-인간은 어느 정도의 소리까지 견딜 수

있을까?
-콧구멍은 왜 두 개일까
-코를 쥐면 왜 맛을 느끼지 못할까?
-민감한 피부와 둔감한 피부
-병뚜껑과 나사를 오른쪽으로 돌리는 이유
-어깨 걸림을 막으려면 등 세모근을

발달시켜라

part3. 인체는 작은 우주

-알면 알수록 말하고 싶어 지는 인체이야기
-고환이 몸밖에 있는 이유
-남녀성별은 어떻게 결정될까
-가장 진화한 내장은신장기관
-뇌는 진화과정에서 가장 먼저 생겼을까
-인류가 직립보행을 하게 된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