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방송된 틈만나면 시즌2 10화에서는 배우 이서진과 유재석 유연석이 함께 케미를 보여줬습니다. 신청자들의 틈새시간에 방문해 일상 이야기를 풀어가며, 게임을 성공할 때, 행운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재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번주엔 어떤 게임으로 선물을 주었는지 후기 풀어보겠습니다. 다시 보기, 재방송, 편성표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펜싱아카데미 원장님의 틈
게임미션은 펜싱 칼에 과일 꽂기입니다. 뭉뚝한 펜싱 끝에 과일 꽂기가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원장선생님의 시범이 있었는데 가볍게 성공하시네요. 1단계는 자몽 꽂기. 무거운 자몽이 끝에 달려있는 게 힘들어 보입니다. 유재석의 정확한 위치 선점으로 1단계 성공으로 주유권 30만 원 획득합니다. 2단계는 레몬 탕후루에 꽂기. 과일 크기도 작아지고, 더 힘들어 보이네요. 역대급 난이도로 아홉 번째까지 실패가 계속되자, 보너스쿠폰 쓰기로 신청자가 직접 도전을 하는데요. 그마저도 실패합니다. 열 번째마저 실패로 끝나자 한우세트와 1단계 상품인 주유권 상품마저 반납하고 도전자 셋은 쓸쓸히 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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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사람의 틈새시간
가까운 주꾸미 맛집에서 식사를 합니다. 맛있게 먹으면서, 나이 갱년기 이야기로 꽃을 피우네요. 이서진이 밥값을 계산하고 동생들은 행복해합니다. 근처 커피숍에서 이서진이 대머리 분장을 하고 <내과 박원장> 촬영 에피소드 이야기를 합니다. 다음 미션 장소로 가는 길에 연석에게 골프 장갑을 선물하는 이서진, 골프공을 선물하는 유재석 정말 스위트한 형들입니다.
어린이집 선생님의 틈
두 번째 사연은 국공립 어린이집 5년 차 선생님의 신청입니다. 익숙한 환경에서 권태로움 속에서 즐거움을 찾기 위해 신청했다고 하네요. 1단계 상품은 <웨이브 24개월 구독권>입니다. 미션은 토끼모양 고무 장난감을 타고 와서 30초 내에 농구공 한골 넣기입니다. 유연석의 슛으로 성공하여 1단계는 가볍게 통과합니다. 2단계 선물은 안마매트. 신청자 선생님이 너무 좋아합니다. 2번째 미션은 셋이 모두 농구 골대에 골인시켜야 하는 업그레이드된 미션인데요. 유연석 유재석의 성공과는 달리 이서진은 반복해서 실패를 합니다. 계속해서 도전해 마지막 열 번째에서 마침내 성공하는데요. 틈만 나면 시청하면서 매번 이렇게 손에 땀을 쥐며 지켜보는데요. 웨이브 구독후 무제한 다시 보기를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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