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라이트 9화 엄태구 차승원 유해진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계란찜, 조기구이, 콩나물 무침, 누룽지로 아침 식사를 든든히 하고 지리산 노고단으로 출발합니다. 정상의 절경을 사진으로 감상하세요. 이번 9화에서는 노고단 등반을 하는 모습, 눈이 정화되는 아름다운 지리산 경치 등 힐링 포인트가 많으니 꼭 시청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티빙에서는 무제한 다시 보기를 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편성표 재방송 일정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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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노고단 등반
쉽지 않은 경사에 승원 태구 제작진은 힘들어 하지만, 날다람쥐처럼 뛰어 올라가는 해진 씨 대단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평소 운동을 많이 한 결과 인듯합니다. 날씨는 무덥지만 초록의 나무와 숲이 눈과 마음을 정화시켜줍니다. 정상에서 기념 촬영을 했는데요. 아저씨 감성이 묻어나는 사진입니다. 하산하는 길에 태구의 마음속 고민들을 이야기하는데요. 귀 기울여 들어주고 조언하는 승원의 모습에서 따뜻함을 느꼈습니다. 어떤 고민을 이야기했을지 방송으로 확인하세요.
등산 후 식사
힘든 등반 후 배가 고팠는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막걸리와 함께 채소부침을 맛있게 먹으며 허기를 달랩니다. 태구는 바쁜 일정으로 돌아가야 하는데요. 조용하게 말하는 태구를 따라 낮은 음역대로 인사를 나누며 아쉬운 작별을 합니다.
저녁메뉴 부대찌개
지리산 등반 후 지친 몸을 이끌고 편히 쉬고 싶을 텐데, 또 저녁 식사 준비를 합니다. 부지런한 차세프와 해진의 한바탕 식사준비가 시작됩니다. 저녁메뉴는 부대찌개! 한국인이 싫어할수 없는 요리인데요. 정성껏 양념준비와 재료를 섞어 맛있는 저녁한상이 차려집니다.
지리산에서의 마지막 밤이 왔습니다. 서울에서는 볼수 없는 수많은 별들을 바라보며 담소를 나누는데요. 아쉬움과 후련함인 듯합니다. 촬영 내내 무더위로 고생했을 것 같네요. 식사를 위한 불로 사용했었지만, 오늘밤엔 감성이 가득한 모닥불을 피워 삼시세기 라이트를 마무리합니다.
다음 주 10화 예고편
지리산에서의 삼시 세 끼를 마무리하고 각자의 자리로 돌아간 어느 날. 나pd가 또 일을 만들었습니다. 요리 프로 스튜디오 촬영을 기획했습니다. 차세프가 제대로 갖춰진 주방에서 얼마나 능숙하게 요리할 건지 기대가 됩니다.
